서울시의회(신원철 의장, 서대문1)는 오는 10일(월) 오후 4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시민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하는‘2018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결산토론회가 개최, 2018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검사(’19. 4.11 ~ 5.15)가 종료 되었다.
지난 5월 31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서울시 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시의회의 본격적인 결산 심사에 앞서 시민단체와 함께 예산집행상의 문제점을 꼼꼼히 따져 보고, 향후 예산운용의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결산토론회는 연간 47조원에 달하는 서울시와 시교육청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예산운영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