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 대화 통해 소통하는 시간 보내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는 12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부엉이곳간에서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희망복지위원회 운영 활성화의 기초를 다지고, 위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워크숍 1부 행사는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감사패 전달 ▲상반기 추진사업 및 수입·지출 현황 보고 ▲상반기 사업성과 및 하반기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행사로는 위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족구장에서 희망팀과 복지팀 2개조로 팀을 나눠 족구시합을 했다. 또한 게임에 우승한 팀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지급했다.
아울러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난 후엔 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며, 위원 간 서로 정다운 대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김병국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희망복지위원회가 앞으로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면서 "답십리2동 지역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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