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여상,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를 통해 견문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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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상,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를 통해 견문 넓혀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7.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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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일본 후쿠오카, 2018년 싱가포르 방문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제기동 위치)는 지난 6월 11일 ~ 14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오사카로 국제교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2달여 동안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 19명을 교사 2명이 인솔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우기마치종합고등학교, 오하라의료복지재학전문대학, 사카이 고향의 집(한국의 복지관) 등을 방문해 정화여상의 병원사무관리과, 사회복지사무관리과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 부여 및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성, 사슴공원, 교세라 회사 등을 방문하며 알찬 체험을 하였다.

정화여상은 2017년 일본 후쿠오카, 2018년 싱가포르를 거쳐 2019년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 행사를 이어가며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화여상 학생들이 일본 문화를 배우고 오우기마치종합고등학교 학생들과 우정을 이어가 한·일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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