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초등학교 총동문회 야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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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초등학교 총동문회 야유회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7.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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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초등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터
용두초등학교 총동문회 야유회에서 동문들이 기념사진 촬영 모습.

서울 용두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재석, 13회, 용신동 소재)는 지난 5월 28일 경기도 가평군 '물의 나라 유원지'로 동문회 야유회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용두초등학교 총동문회 야유회는 매년 실시하는 동문모임으로 동문간 상호간 유대강화 및 친목도모, 그리고 모교사랑 및 학교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며,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용두초등학교 총동문회는 기존의 동문회 활동이 미미하여 2011년 재 발기 되어 매년 동문모임을 실시하여 총동문회와 학교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임원진은 총동문회 회장 13회 정재석, 부회장 11회 마영애, 사무국장 25회 김정란이 맡아 학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한편 용두초등학교 총동문회 야유회를 다녀온 것을 뒤 늦게 알린 정재석 총동문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용두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재 발기된 후 동문간 유대가 강화되고 친목도모의 시간을 자주 갖고 있다. 총동문회의 활발한 활동은 모교사랑으로 이어져 학교발전에도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용두초둥학교 총동문회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학교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동문모두가 노력하겠다. 지역에 계시는 동문들께서 동문활동을 보시고 같이 참여하시길 권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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