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야구·바둑교실 운영
목동문화체육센터(관장 김광성)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린이 실내 야구교실’ 증설 운영 및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은 ‘스포츠 바둑교실’을 신설 운영한다.
어린이 야구교실은 미니게임(티볼)을 통한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과 팀워크를 통한 사회·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바둑은 두사람이 흑·백의 바둑돌을 바둑판의 임의의 점 위에 교대로 놓으면서 집을 많이 차지하는 승부놀이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지능 발달에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동문화체육센터의 야구·바둑교실은 ▲어린이 야구교실 프로그램, 화·목요일 16:00∼16:50, 1개월 4만200원, 초등생을 대상으로 ▲바둑A, 목요일 16:00∼16:50, 3개월 7만7000원 ▲바둑B, 목 17:00∼17:50, 3개월 7만7000원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목동문화체육센터 1층 접수처에서 가능하다. (1855-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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