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운영 위한 도서 기증 받아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호)이 본부청사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Work to the 休(휴))을 구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공단은 이곳에 고객과 정보 및 지식을 공유하고 편안한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도서관에 비치할 도서를 기증 받는다. 도서의 장르와 수량에는 제한이 없으며, 도서 기증을 원하는 구민은 공단 경영지원팀이나 가까운 공단 사업장으로 보내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무형의 자원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단 시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2-2607-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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