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환경 개선 및 농산물 입·출하시 편의성 향상 기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도매인제 시장 유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물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초부터 추진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주차 물류 공간 확보 공사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주차장 내 소형 녹지를 철거하고 진·출입로를 확장해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신규 녹지를 조성해 유통인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신종철 공사 시설관리팀장은 “주차 물류 공간 확보 공사를 통해 지정 시간대에는 출하 차량 및 구매 차량 우선주차장으로 활용해 상·하차시 편의성 향상은 물론 더 나아가 강서시장의 영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유통인의 영업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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