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2019서울 청년 예비창업자 61개사 선정 발표
상태바
서울중기청, `2019서울 청년 예비창업자 61개사 선정 발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8.29 0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서울중기청홈페이지 캡처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절차를 통해 서울지역 소재 청년 예비창업자 61개사를 선정했다.

전국적으로 총 143개사가 선정, 서울지역 61개사, 경기지역 23개사 등으로 서울지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만 39세 이하 창업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의 개발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 및 성과창출 전략, 대표자 및 팀원의 역량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서울시 예비창업자들에게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 비용,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역량강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사업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