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성북구 일대 단수없는 급수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종로구 창신동 고지대에 낙산배수지 증설를 위한 도시계획시설(수도공급설비) 결정(안) 조건부가결

서울시는 2017.1.18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종로구 창신동 23-322번지 일대에 낙산배수지 설치를 위한「도시계획시설(수도공급설비) 결정(안)」을 조건부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종로구 및 성북구 8개동에 대해 정전 등 사고 시에도 단수 없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기존 낙산배수지(3,300㎥)를 증설(2,300㎥)하는 사업으로서

2019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배수지 체류시간 증가로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져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로컬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