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민주당과 표창원의원은 즉각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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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민주당과 표창원의원은 즉각 사죄하라!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1.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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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풍자 합성 그림 전시는 국민모독! 여성모독! 예술모독!
우미경 서울시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새누리당(원내대표 강감창) 시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합성그림 전시회를 국회에서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에게 일련의 추태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우미경 대변인은 이번 표 의원의 국회 전시회는 대통령의 인격모독을 넘어, 여성을 비하하는 여성모독! 나아가 국회를 회화화 한 국회모독”행위라고 일갈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커녕 작품 내용을 몰랐다, 예술과 표현의 자유로 이해해 달라’는 표 의원의 구차한 변명과 궤변은 국민들로 하여금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대통령의 지위를 떠나 한 사람의 인격을 송두리째 짓밟은 행위”라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이같은 전시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최소한의 상식이 무시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표창원 의원이 누구인가? 지난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제1호 인물이다. 문 전 대표는 이 사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제시해야 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책임있는 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한편, 서울시 새누리당 시의원들은“표창원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징계안을 처리해야” 하며, 그 이전에라도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저버린 표창원 의원도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할것 ”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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