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구로구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이성 구청장은 이날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성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 장인홍 서울시의회 의원, 황규복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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