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영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3일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제8회 2021 지구촌 희망펜상(의정부분)’을 수상했다.
최 영주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전반기) 및 위원(후반기)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 체육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고 조례를 제정했으며 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문화예술정책, 체육 및 관광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제안하는 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오늘 수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소통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200여 지역신문이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세계 각국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며 인류의 안전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를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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