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훈 홍보정책보좌관, '바람의 노래'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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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훈 홍보정책보좌관, '바람의 노래' 발간
  • 동대문신문
  • 승인 2021.11.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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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등단 후 첫 시집, 재미·감동·위로 선사

동대문구청 홍보정책보좌관이자 2015'국제문단'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김광훈 시인이 첫 시집 '바람의 노래'를 발간했다.

시집은 1'그대에게 가고 싶다' 242'세월이여 그리움이여' 263부 바람의 노래 254'아버지의 빈 지게' 27편 등 총 102편으로 구성돼 김광훈 시인이 살아온 추억과 꿈과 희망을 수놓은 힐링의 시가 가득하다.

더불어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이은집 회장(사와창작 주간)"저는 평소 문학은 '첫째 재미! 둘째 재미! 셋째 재미!'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김광훈 시인이야말로 어쩌면 이리도 다양한 소재를 재미있게 의미를 담아 감동까지 선사하는지 단숨에 읽게 만든다""앞으로 김광훈 시인은 이 시대에 '시인 달인'으로 많은 독자와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아울러 김광훈 시인은 '바람의 노래'를 통해 독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시대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를 선물하고자 하고 있다.

김광훈 시인은 "국제문단에서 선배 문인들의 추천으로 등단해 이제 시는 내 삶의 한쪽 날개를 지탱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그간의 행적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면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야 했다""건조한 언어를 모아 생기를 불어 넣는 작업에 동참하려고 늦깎이로 시작한 일이 열매 맺고 있는 느낌이다. 첫발을 내딛는 만큼 부족하지만,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이 넓은 아량으로 대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 시집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훈 시인은 전북 고창 출생 전주 동암고 졸업 원광대 사회복지학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동대문구청 언론팀장 등을 거쳐 동대문구청 홍보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시인으로써 '국제문단' 신인상 수상 '한빛문학상' 수상 '사와창작문학상' 수상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원 동대문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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