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례 시의원, TBS에게 가짜뉴스 강력 대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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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례 시의원, TBS에게 가짜뉴스 강력 대응 당부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11.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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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허위사실로부터 시민의 방송 TBS를 지켜야”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11월 2일(화) 오전 시작된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첫째날 미디어재단 TBS에게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TBS는 최근 3년간 민·형사 및 행정 소송을 19건 진행하였고 이중 TBS가 소송을 시작한 건은 조선일보와의 소송, 이혜훈 전 의원과 언론사와의 건이다.

TBS는 조선일보 상대로 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1심과 2심 모두 승소하여 3심이 진행 중이고, 이혜훈 전 의원과 언론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하여 2심이 진행 중이다.

김춘례 시의원은 TBS가 진행하고 있는 소송에 대해 “소송으로 공영방송 TBS의 가치와 명예를 지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하며 “부당한 허위사실로부터 TBS의 명예와 신뢰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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