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환경개선, 총 135억 원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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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환경개선, 총 135억 원 예산 확보
  • 영등포투데이
  • 승인 2022.01.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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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의원, 제2세종문화회관 설계비 총 5억 원도 따내
김영주 국회의원
김영주 국회의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42022년 영등포갑 관내 23개 초중고 환경개선 사업 예산으로 총 135억 원, 2세종문화회관 설계비로 총 5억 원의 서울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학교 환경개선 사업 예산은 교실, 복도, 외벽, 운동장, 통행로 등 환경개선 예산으로 관내 학교에서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예산으로 선정됐다.

학교별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당산초 교육시설 환경개선 등 3.4억 원 당서초 급식실, 특별교실 증축 등 82억 원 당중초 정문 및 교실 환경개선 등 1.1억 원 문래초 방송장비 및 특별교실 개선 등 2.6억 원 선유초 운동장·교육시설 환경 개선 등 1.6억 원 영등포초 강당, 유치원 외벽 개선 등 5.5억 원 영문초 특별교실·다목적실 환경개선 등 11억 원 영원초 멀티미디어 교실 조성 3억 원 등이다.

당산서중 조리 기구 등 구입 2천만 원 당산중 본관동·별관동 균열보수 등 1천만 원 문래중 정보화동 외벽 보수 2억 원 선유중 교육시설 환경개선 6천만 원 양화중 교실·복도 환경개선 등 1.3억 원 영원중 외벽 및 교실 환경개선 등 8.2억 원 관악고 의자 교체, 통행로 개선 등 2.1억 원 선유고 진로진학실 환경개선 등 1.7억 원 영등포여고 생태학습공간 조성 등 5.3억 원 한강미디어고 교육시설 환경 개선 등 3.1억 원이다.

김영주 의원은 “2005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학부모 간담회를 갖고 있는데, 올해 역시 학부모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건의한 사업 대부분이 내년 서울시 예산에 반영됐다새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2세종문화회관도 계속 사업으로 설계비 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현상공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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