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선관위, 오는 24일부터 전화 또는 희망자 한해 안내키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범준)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를 다수가 모이는 방식으로 개최하지 않고, 전화 또는 희망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안내하기로 결정했다.
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상담기간(2022. 1. 24.∼1. 28.」을 정해 입후보안내 개별 희망자에 한해 대상자별 일정을 조율해 집합도를 최소화하면서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시 구비서류 등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행위,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홈페이지에 ‘정당·예비후보자등을 위한 선거사무안내’ 책자 및 안내 영상을 게시(’22. 1. 24.경)하여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은 오는 2월 1일(서울특별시장․교육감선거), 2월 18일(구청장, 지역구시․구의원선거)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예비후보자는「공직선거법」상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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