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오른쪽)이 12일 오후 지난해 12월 환경 개선 사업을 마친 영등포전통시장 현장 순찰에 나섰다. 구는 지난 2019년 영등포전통시장 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하여 중앙 노점 매대를 정비해 보행로를 확보하고 아케이드, 간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시설 현대화를 추진했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전통시장 개선 사업은 지역 주민과 상인, 행정의 끊임없는 소통과 상생의 결과물”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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