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랜드 반영한 메타버스 관련 작품 선정
온택트 시대에 접어든지 어언 3년, 미디어를 통한 소통과 사회의 일상이 낯설지 않은 세상이 됐다.
이러한 온택트 시대와 함께 ‘나도 강남스타 유튜버 공모전’도 6회째를 맞아 86명이 지원하고22팀이 참가했다. 심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고 지난 14일 5팀을 선정했으며 드림강남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남구청 유튜브채널은 강남구청채널(메인)과 미미위강남채널이 있다. 올해부터 기존 강남구청유튜브채널이 미미위강남채널로 명칭이 변경돼 새롭게 단장하고 트렌드를 반영해 구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남구청 유튜브채널은 2020년 기준 구독자가 6560명, 미미위강남채널은 2021년 기준 구독자가 9000명으로 조만간 10000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홍보실 장용수 주무관은 “이번 공모전이 기존 공모전과 다른 점은 지원한 전국민 또는 강남구민들이 메타버스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관공서에서 재빠르게 파악하고 준비해 온택트 미디어시대에 맞는 맞춤형 메타버스의 환경을 구축하고 구정홍보를 해 즐거움과 알찬 정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다이나믹한 콘텐츠를 생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 숏폼이나 릴스 등의 뉴플랫폼부터 VR, AI등을 접목한 메타버스의 미래도 곧 현실에 스며들어 우리의 일상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앞서가는 강남이 보다 더 발전적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노력을 해야 강남구민들과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이 바라보는 강남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공모전도 새로운 신규플랫폼으로 보다 재미있는 구정홍보의 방향과 획기적인 자유로운 영상콘텐츠를 적용시켜 강남구가 한 발 앞서 메타버스와 AI등의 다이나믹한 콘텐츠를 리드해 나가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