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에세 다섯 번째)이 24일 오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의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이미자 지회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는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미자 회장은 “코로나와 세계불황으로 모두가 힘들게 살고 있다. 특히 없는 자, 헐벗은 자 등에게는 더 없이 안타까운 시간이 되고 있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만큼 없는 자를 지원하는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채현일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년 온정 베풀어주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임원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보듬는 촘촘한 복지 정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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