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장학생에게 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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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장학생에게 5백만 원 전달
  • 영등포투데이
  • 승인 2022.01.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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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체육회, 10개 종목 체육 꿈나무 10명에게 장학금 후원
오성식 회장과 수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성식 회장과 수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성식 회장체제로 직영해온 체육회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는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것.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지난 110일 관내에 체육장학생으로 유망한 선수 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체육특기자 10명을 선정해 각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혜학생으로는 김태라(우신초교, 합기도), 장믿음(신영초교, 축구)어린이를 비롯해 곽민(당산서중, 골프), 김은지(당산서중, 복싱), 황준서(신길중, 야구소프트볼), 김연주(윤중중, 족구), 박상연(영원중, 풋살), 이찬영(서울체고, 태권도), 손승현(영신고, 자전거), 조민우(제주대, 검도)학생 등이다.

그동안 체육회는 영등포구 유소년축구팀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우수자에게 장학금을 비롯해 각종 후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오성식 직영체제 이후에는 첫 번째 지원이어서 영등포구의 체육발전에 청신호를 켰다.

오성식 회장은 체육행정에 관여하면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은 물론, 10여년에 걸친 체육장학사업과 영등포구장학회에 장학금 기부 등 미래의 주인공인 체육인양성에 기여 하고 있다.”코로나 19로 인해서 잠시 쉬었던 장학금 전달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체육회를 이끌고 있는 오성식 회장.
체육회를 이끌고 있는 오성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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