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리츠운용,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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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 ‘후원품 전달’
  • 영등포투데이
  • 승인 2022.02.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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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측에, 백미 4백만 원 상당 기부해
서철수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박영준 회장(오른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서철수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박영준 회장(오른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리츠운용(여의도 소재)은 설날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영등포구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쌀100(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난 28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는 NH농협리츠 운용 서철수 대표이사, 주창현 본부장, 박영준(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철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고 전했다.

박영준 회장은 지역사회의 기업체(후원사)에서 코로나로 경제적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후원사의 깊은 뜻에 따라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고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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