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의원(국민의힘 강남을)과 강남을 당협위원회는 오늘 오후 5시 30분 개포시장에서 22일간의 대장정을 알리는 강남을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진 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의원, 윤석민 사무국장, 이석주 시의원, 김현기 전 서울시의원, 이재창 전 강남구의장, 유만희 전 구의원, 강남을 당원들이 함께 했다.

박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오늘 제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메시지가 전국 각지 유세차량을 통해 울려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누구보다 열망하는 우리 강남을 지역은 22일간의 대장정을 알리는 출정식을 개포시장 앞에서 가젔습니다. 이어 시장내 상인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윤석열 후보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렸습니다. 겨울 막바지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정권교체를 향한 뜨거운 일념으로 우리 강남을 주민들과 함께 3월 9일 결전의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