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2022년 목요예술무대 공연예술단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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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2022년 목요예술무대 공연예술단체 공모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2.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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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목요예술무대가 온담 溫談’ 무대 함께할 공연단체 모집
2022년 목요예술무대 공모단체모집
2022년 목요예술무대 공모단체모집

문화로 행복한 도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이 2022년 목요예술무대에 오를 공연 단체를 공모한다. 접수는 2월 14일(월)부터 3월 4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장르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목요예술무대’는 1999년에 시작되어 자리잡아 온 강남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으로 최근 925회를 맞이하였으며, 2022년에는 강남씨어터(역삼로7길 16)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강남구민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자‘목요예술무대가 온담 溫談’을 테마로 진행되며 공연단체는 제시된 테마 ‘▲마스터피스 ▲유일무이 ▲이머시브 ▲사랑 ▲시네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2022년 공모에서는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추고 그 범위를 확대해 개성 있는 콘텐츠와 실력을 갖춘 공연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에서 선정된 공연단체는 최대 지원금 6~8백만원(장르별 상이)의 지원금과 시설 및 장비를 포함한 공연장 대관, 홍보물 제작, 티켓 예매 시스템 및 공연장 안내 인력을 강남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2022년 목요예술무대 공연 예술 단체 공모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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