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조직-사회적경제 시장 확장 강화
영등포구 사회적협동조합 모임이 영등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심상득)는 22일 영등포 산업선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주요 안건은 ▲2021년 감사보고, ▲2021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 ▲탈퇴조합원에 대한 출자금 환급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으로 모두 승인됐다.
2022년 주요 사업은 영사넷 조직 강화 방안으로 조합원간 협력활동 촉진을 위한 부문별 위원회를 세분화하고 조합원 대상 교육 및 친목활동을 다양화하고 신규 조합원 모집을 위한 현장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 시장 확장 및 사회적 가치 증대를 위하여 사회적 경제 공공 및 민간시장 확장을 위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단위 중간지원 조직 및 민관 거버넌스 협력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영사넷은 지난 2013년 구성되었으며 현재 40여개 조합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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