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재향군인회는 황태연 회장과 주영수 여성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탑에 참배 후 반공순국용사위령탑 주변 등 현충시설에 대한 정화할동을 펼쳤다.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매월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관리번호 10-2-3)된 반공순국용사 위령탑 주변을 주기적인 순찰과 주변 환경정리, 시설물 보수,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을 실시하여 청결한 주변상태와 시설물로 관리 유지해 오고 있다.

반공순국용사위령탑은 신길동 노들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으며 8∙15광복 이후부터 6∙25전쟁까지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영등포구 출신 호국 용사 134위를 추모하기 위해 영등포구 재향군인회와 반공순국용사위령탑 건립위원회가 뜻을 모아 1978년 6월 25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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