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 마련
상태바
서대문구,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 마련
  • 서울자치신문
  • 승인 2022.05.09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정세 변동, 스웨덴의 합의민주주의, 동물복지 등 다뤄
서대문구,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 마련
서대문구,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 마련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민주주의에 대한 구민 인식을 높이고 사회 현상들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을 개최한다. ‘손바닥이란 표현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뜻에서 사용됐다.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 네 번째 강의는 수요일인 다음 달 8일 같은 시간에 열리며 9일에는 강의가 없다.

 

6회 과정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정세 변동(신범식) 스웨덴의 코로나 대응과 합의민주주의(최연혁) 정당, 그 존재의 이유(박상훈) 동물권이 아닌 동물복지 이야기(최태규) AI시대: 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고학수) 민주공화헌법과 시민의 정치적 자유(김종철)순으로 열린다.

 

사전 신청한 서대문구민이면 누구나 무료(, 데이터 요금 부과 시에는 개인 부담)로 수강할 수 있으며 5강 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을 받는다.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www.sdm.go.kr/lll, 프로그램프로그램 목록)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