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 2022년 ‘생태환경’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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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 2022년 ‘생태환경’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선정
  • 서울자치신문
  • 승인 2022.05.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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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기적의도서관, 2022년 ‘생태환경’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 공모 선정
- 5월 지자체 환경기관과 지역정책 반영 생애주기별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 생태환경 특화 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선정 안내 홍보 포스터
도봉구 생태환경 특화 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선정 안내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기적의도서관은 2022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도서관별 특정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31개 도서관이 신청해 10곳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생태·환경주제의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수행하고, 지역 유일의 생태환경 특화도서관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특화 주제 서비스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인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도봉환경교육센터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도서관은 20225월부터 북한산국립공원 연계 기적 생태탐험대 친환경 도서관 텃밭 수업 조천호 대기과학자 특강 도봉환경교육센터 연계 찾아가는 어린이환경교육 환경 예술 프로젝트 초록공방 탄소정책 반영, 그린교실 탄소공감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22년 특화 도서 코너, 에코서가 개설을 시작으로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일회성이 아닌 매년 내실을 다지며 발전하는 생태 환경 특성화 도서관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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