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사랑의 기부도서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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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사랑의 기부도서 전달식’ 진행
  • 서울자치신문
  • 승인 2022.05.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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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8천만원 상당의 도서 2만권
기부도서 전달식 ㅣ 제공 강남구청
기부도서 전달식 ㅣ 제공 강남구청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와 지난달 28일 경기도 파주시 해동협 책창고에서 ‘사랑의 기부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을 통해 (주)아작으로부터 후원 받은 1억8천만원 상당의 도서 2만권이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공군부대에 전해졌다.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750만 해외동포들에게 한글책을 보급해 한민족의 얼과 혼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지난 2000년 창립된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은 강남구청 복지정책과장, 박동준 아작출판 이사, 김홍찬 공군 제8전투비행단 공보정훈실장, 이민영 공군 제1전투비행단 공보정훈실장이 참석했다.

장정은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해주신 해동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정신을 지역사회에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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