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인성함양 위한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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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인성함양 위한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5.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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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여중, 학교로 찾아오는 음악회 개최
휘경여자중·고등학교에서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받아 지난 3일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모스틀리'의 공연 모습.
휘경여자중·고등학교에서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받아 지난 3일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모스틀리'의 공연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23개교 전인적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 23,440만원을 지원했다.

그 중 첫 번째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휘경여자중학교가 지난 3일 오후 4시부터 야외무대에서 휘경 학원 52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1부는 악단 '모스틀리'의 클래식 5중주, 2부는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공연으로 음악회는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은 단순한 일상 복원을 넘어 학생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양해 전인적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전인적 인성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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