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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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2.05.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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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종합·지방소득세 한 번에 신고하세요”
동작구는 5월 31일까지 구청 지하 1층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동작구는 5월 31일까지 구청 지하 1층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 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이달 말까지 구청에서 운영한다.
이는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함께 동시 신고했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지난 2020년도부터 지방자체단체에서도 신고할 수 있도록 전환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구청 지하 1층에 도움창구를 설치하고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신고창구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모두채움 신고서’를 받은 방문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를 위해 직원이 도와주는 ‘도움창구’가 있고, 별도로 납세자 본인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도 마련됐다.
구는 신고센터 혼잡을 대비해 대기 장소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코로나19 감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납세자와 직원 간 가림막을 설치했고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원활한 민원안내와 신고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담당 직원 이외에 신고센터 도우미 3명을 채용했다.
한대희 지방소득세과장은 “세무서까지 방문하기 불편하신 구민들을 위해 더 나은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구민들께서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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