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 D-9, 각 급 후보자들 본격적인 선거운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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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D-9, 각 급 후보자들 본격적인 선거운동 총력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5.25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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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후보 5명, 관악구청장후보 2명, 시교육감후보 7명
시의원후보 9명, 구의원후보 28명, 구의원 비례대표 7명 등록
제8회전국지방선거 투표 안내
제8회전국지방선거 투표 안내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덧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512, 1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친 각급 입후보자들은 법정선거운동기간인 519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 총력전에 돌입, 선거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투표 전날인 531일 저녁 12시까지 13일간의 치열한 선거운동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후보자들은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들을 위한 사전투표일인 527일과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에 참여시키고, 한 표라도 더 획득하기 위해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문자나 SNS 등을 이용하여 투표를 독려하고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전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야 1:1 빅매치가 결정된 관악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준희 후보와 국민의힘 이행자 후보는 각자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뛰고 있어 선거후유증도 그만큼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6.1 선거에는 서울시장후보 5명과 관악구청장후보 2, 서울시의원은 4개 선거구에 9, 관악구의원은 에서 까지 8개 선거구에 28, 서울시교육감후보 7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3명의 후보가 결정되는 관악구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여·야 합해 7명이나 된다.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각 가정마다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과 선거 벽보 부착 등을 통해 유권자들로 하여금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및 재산·병역사항, 납세·전과 기록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보자들도 유세차량과 문자메세지, SNS 등을 이용하여 열심히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유권자들은 아직까지는 선거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 우리 지역에 어떤 후보들이 나왔는지, 각 후보들의 신상 및 공약 등 면면을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다.

그래서, 본지는 유권자들이 투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3일자로 발행하는 이번 호에 각급 후보들의 신상명세를 상세히 보도하여 인물선택에 참고가 되도록 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투표용지가 총 7장으로 두 번에 나누어 진행되는데, 먼저 3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한 후 다시 4장을 받아 투표하면 되는데, 관악구의원 2명을 선출하는 지역에서 2명의 후보만 등록하여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라선거구와 바 선거구의 경우는 6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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