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치유허브, 옥상공방·치유정원 거점 활동단체 오는 24일(수)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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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치유허브, 옥상공방·치유정원 거점 활동단체 오는 24일(수)까지 모집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5.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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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치유’를 주제로 활동 가능한 시민문화예술단체면 지원 가능

활동 공간 제공 및 콘텐츠 협력 운영... “시민중심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예술치유허브(이하 허브)는 허브 내 옥상공방·치유정원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목공과 원예활동 관련 시민문화예술단체를 오는 10일(수)부터 24(수)까지 모집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옥상공방·치유정원 활동 시민문화예술단체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 공간을 제공받으며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기회를 얻는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는 예술로 시민의 자생적인 치유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목공과 원예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시민문화예술단체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메일 공모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내달 1일(목) 발표된다. (문의 02-943-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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