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시작된 8일, 제기동 싱크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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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시작된 8일, 제기동 싱크홀 발생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8.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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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하수관 파손으로 인한 침하, 인명피해 없어

서울에 폭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오후 130분 경 서울약령시장 내 제기동 1065 인근 보도에 1.0m×0.5m×0.6m(가로×세로×깊이) 규모의 지반침하(싱크홀)가 발생했다.

이번 싱크홀은 이날 오후 130분 경찰서에 신고 접수 135분 동대문소방서에서 안전조치 후 동대문구청 인계 140분 구청에서 원인파악 및 현장조사 2시 치수과 관로 확인 결과 개인 하수관 파손으로 인한 침하로 확인됐다.

아울러 이번 싱크홀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는 도로과에서 임시복구 후 건물주(제기동 1065)에게 항구복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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