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방정부 메타 스마트시티(Metaverse & Smart city) 구현 방안 ’강남구의 비전과 전략’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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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방정부 메타 스마트시티(Metaverse & Smart city) 구현 방안 ’강남구의 비전과 전략’ 세미나” 성료
  • 서울자치신문
  • 승인 2022.10.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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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세택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조성명 강남구청장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 비전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하는 글로벌 강남’으로 입체적인 발전을 이루겠다"
’강남구의 비전과 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의 비전과 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조성명 구청장)는 세택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7일 “지방정부 메타 스마트시티(Metaverse & Smart city) 구현 방안 ’강남구의 비전과 전략’ 세미나”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와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는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와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스마트시티 도시 전문학자들과 행정기관 실무 담당자 및 강남구 주요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 진행되었다.

이날 박진 장관 등 여러 국회의원, 시의원이 축전을 보내왔으며, 윤상현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전자도시 서비스를 이끌던 강남구가 새로운 개념의 ”메타 스마트시티“의 장을 열게 될 것”을 기원하였다.

’강남구의 비전과 전략’ 세미나 성료
’강남구의 비전과 전략’ 세미나 성료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강남구는 스마트시티의 외형적 변화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해 자유경제 기반의 메타 스마트시티를 발전적 융합을 통해 향후 대한민국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하며, 강남구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민선8기 출범을 맞아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 비전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하는 글로벌 강남’으로 입체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세미나 환영사 발표를 하였다. 향후 이 같은 세미나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의견과 다양한 소리를 듣고 연구하는 행정을 이끌겠다고 말하였다.

또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장은 도시산업과 문화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5차 산업협명인 혁신경제라는 시대적 요구 상황에 맞는 미래도시상이 강남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는 발표로 눈길을 끌었다.

김연수 페루국립공과대 교수는 강남이 실행하던 기존 스마트 서비스에 지역 주민들과의 정보교환 및 지식을 공유함으로 조성명 신임 구청장이 추구하는 그린스마트시티를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라 발표하였다.

옥정식 강남구 정책보좌관은 행정서비스와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행정문화복합타운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박성희 강남구 스마트 도시과장은 강남구에서 실행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며 보다 주민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실천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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