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ANOC총회 2일째인 20일(목) 19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IOC 위원장과 ANOC 회장을 포함해 각국 ANOC 관계자, 초청 인사 등 800여 명을 초대해 만찬을 연다.
ANOC(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총회는 국제스포츠계의 유엔총회로 서울에서 개최된 것은 1986년(제5차), 2006년(제15차)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다.
본회의에서는 ANOC의 주요 활동 보고, 차기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활동 보고와 국제스포츠계 동향 발표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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