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지난 12월 8일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물품인 ‘전기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센터 후원금으로 진행했다.
물품을 받은 한 참여주민은 “오래된 빌라에서 살고 있어 난방이 잘 안되는데 전기요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소희 센터장은 “앞으도 참여주민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