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주요 업무계획에도 영동대로 단절구간 포함
- 유경준 의원 지속적으로 국토부,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 유 의원 “삼성동 대치동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유경준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병)의 노력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강북~대치IC)과 강남-성남고속도로(일원IC~성남 금토IC) 사이의 영동대로 3km 단절구간(대치IC~일원IC)이 연결돼 강남구민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유경준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으로부터 영동대로 단절구간 해소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고, 서울시 2023년 주요 업무계획에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강북~대치IC)과 강남-성남 고속도로(일원IC~성남 금토IC) 사이 구간 연결이 포함돼 있어 영동대로 단절구간 연결화 사업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유경준 강남병 국회의원은 당선된 이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사업으로 발생할 단절구간(대치IC – 일원IC)으로 인한 강남지역 교통난에 대한 문제점을 꾸준히 지적하며 국토부, 서울시와 해결방안을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단절구간 해소를 위해 서울시 및 국토교통부와 간담회를 가지며 협의했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도 영동대로 단절구간 연결의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유 의원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과 서울시가 함께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영동대로 단절구간 연결사업을 국비 지원 요구 사업으로 추진토록 요청했고,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서울시당-서울시 당정간담회(22.09.27), 서울시-유경준 의원실 영동대로 단절구간 간담회(22.11.10)를 가지며 연결사업에 대해 논의를 지속해왔다.
유경준 의원은“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지속적으로 국토부,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를 진행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 같아 매우 뜻깊다. 국토부와 서울시 모두 단절구간 지하화 연결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한 만큼 사업비 분담방안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GBC, 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으로 인해 발생한 규제와 공사로 불편함을 겪고 계실 대치동, 삼성동 지역 주민분들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더욱 꼼꼼히 지역 민원을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