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센터 상담사, 동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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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센터 상담사, 동으로 찾아간다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3.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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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맞춤형 상담 지원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상담 모습.
지난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상담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 상·하반기에도 현장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간·장소의 제약, 정보 부족 등으로 구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각 동주민센터에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를 파견해 구직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3월 둘째 주부터 5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각 동별 날짜로는 39일 용신동 16일 전농123일 전농230일 답십리146일 답십리213일 장안동 20일 청량리동 27일 회기동 54일 휘경211일 이문118일 휘경125일 이문2동 등이며, 작년 시범 개최하였던 제기동, 장안1동은 하반기 초 개최 예정이다.

더불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방문한 구민들은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직등록, 각종 구인정보 등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되며,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향후 더 많은 구민들이 일자리 상담 및 직업훈련 정보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에게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민들의 취업률과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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