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차산, 전통시장, 화양변전소 등 고위험시설 9개소 안전 점검 실시
- 김경호 구청장, “재난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 “‘언제나 안전한 광진구’를 위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 김경호 구청장, “재난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 “‘언제나 안전한 광진구’를 위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위험을 예견하기 위해서는 위험 요소를 관리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의 시작은 언제나 ‘유비무환’!!
광진구가 아차산, 전통시장, 화양변전소, 건축공사장, 급경사지 등 해빙기 고위험시설 9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봄철에 접어든 건조한 날씨 및 방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 대비와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선 것이다.
특히 봄철 화재 위험지역의 소화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발생에 따른 대응 및 진화체계, 공사장 안전수칙 준수여부, 급경사지 균열‧침하‧기울어짐‧낙석 발생 여부를 꼼꼼히 체크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재난은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다.”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17일까지 해빙기 사고 대비 민간전문가와 안전 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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