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시설관리공단 직원 표창장 수여
상태바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직원 표창장 수여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8.09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철 중랑천 야외수영장 정상운영 공로
구의회 주정 의장이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왼쪽부터) 김기량 주임, 최인수 이사장, 주정 의장, 이태원 팀장, 모준수 사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지난달 26일 의장실에서 무더운 여름철 중랑천 야외수영장 정상운영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직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위치한 중랑천 야외수영장은 2013년에 시작해 올해 5번째 개장을 맞이했으며 매년 많은 구민들이 방문해 동대문구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몽골텐트 12동과 CCTV 5대를 추가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대책에도 신중을 기했다.

이날 주정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은 ▲이태원 구민체육센터팀장 ▲김기량 주임 ▲모준수 사원 등은 평소 성실한 자세로 야외수영장 관리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집중호우 시 중랑천 범람 때마다 헌신적인 자세와 발빠른 대응으로 중랑천 야외수영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한편 주정 의장은 "금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해 중랑천이 범람하는 횟수가 예년에 비해 늘어 중랑천 야외수영장을 운영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해 구민들이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