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노형준 사회복무요원이다. ‘2022년 5월부터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 배치되어 복무를 시작한 노형준 사회복무요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행사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준비를 돕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시설관계자는 말했다.
노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될 당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 방역 및 환경정비도 잘 해왔으며, 평소 무료 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맛있는 한끼의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리기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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