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 7월 28일, 4호선 삼각지역 역사 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삼각지역 역사 내에서「정전 70주년 계기 6·25전쟁 역사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오는 7월 27일 정전협정 및 UN군 참전의 날을 계기로 6․25전쟁(1950.6.25. ~ 1953.7.27.) 당시의 모습 등을 담은 사진전을 열어 시민들에게 6․25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정전 이후 ‘놀라운 70년’의 역사를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7월 27일 유엔(UN)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보훈의 역사를 함께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보훈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된 6․25전쟁 역사 사진전을 통해 서울시민들은 잊고 있던 6․25전쟁의 참상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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