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 ‘주민지킴이’ 활동 진행 
상태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주민지킴이’ 활동 진행 
  • 동작신문
  • 승인 2023.08.1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8월 11일 ‘주민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발굴단원 13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정보 교육으로 구성됐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2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내 인·물적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주.마.등.(주민발굴단과 마을발굴단의 등대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지킴이 활동은 현재 대방동 지역주민 13명으로 구성된 주민발굴단이 지역 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해 복지관으로 연계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뿐만 아니라 위기가구 환경개선,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직접적인 서비스 지원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주민지킴이 활동을 통해 대방동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기금 등의 복지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