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희망포럼, 인문학 강의 개최…‘인문학으로 바라본 AI 시대의 가치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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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희망포럼, 인문학 강의 개최…‘인문학으로 바라본 AI 시대의 가치와 지혜’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3.08.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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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8일 오후 6시, 광림교회 지하1층 실업인선교회 강의장에서
서울희망포럼 임채홍 회장
서울희망포럼 임채홍 회장

서울희망포럼(회장 임채홍,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자담미래연구원 이사장)이 교육문화센터(센터장 : 장인숙)의 주도로 ‘AI시대 세상의 지혜의 샘을 얻는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기술화된 사회에서 우리는 많은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전문화와 자동화를 거치면서 우리의 삶도 편리해져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저출산, 1인 가구의 증가, 코로나19의 대유행 등으로 인한 사회적 연결성의 손실과 정신적 건강의 위협도 동반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은 인간의 본질과 인간관계의 깊이를 되돌아보게 해준다. 이번 강의는 이러한 인문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인간관계의 갈등해결 및 삶의 지혜와 처세술, 그리고 인성의 회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서울희망포럼 임채홍 회장의 ‘자기계발과 고정관념의 모순’, 장인숙 서울희망포럼 교육문화센터 센터장의 ‘인생백년 고사성어를 통해 본 삶의 지혜와 처세술’로 구성되며 오는 9월 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강남구 논현로 175길 49, 광림교회 본당 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다과와 김밥이 제공된다.

강의에 참석하고자 하는 분들은 전화(010-5892-7602), 카카오톡, 이메일(jis7602@hanmail.net)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인문학의 중요성과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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