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GSC강남포럼 ‘도시의 문화환경과 소프트파워 그리고 강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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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GSC강남포럼 ‘도시의 문화환경과 소프트파워 그리고 강남’ 개최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3.08.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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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제10차 GSC강남포럼 ‘도시의 문화환경과 소프트파워 그리고 강남’ 개최
제10차 GSC강남포럼 ‘도시의 문화환경과 소프트파워 그리고 강남’ 개최

제10차 GSC강남포럼(회장 강태선) ‘도시의 문화환경과 소프트파워 그리고 강남’이 지난 24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10차 포럼은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가 초청강사로 참석하여 ‘도시의 문화환경과 소프트파워 그리고 강남’에 대해 강의했다.

최정한 대표는 강의를 통해 ‘강남을 문화 예술의 세계적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 첫째, 공공과 민간의 결합을 통해 선도적인 문화 플랫폼 구축 둘째,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문화생산의 축제 플랫폼 조성 셋째, 나이트컬쳐노믹스 즉 건전하고 매력적인 밤 문화를 위해 나이트컬쳐 메이어와 함께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문화 예술 중심의 강남 도시환경을 재구성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남의 문화자원에 대한 연구 및 지형 맵핑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부각시킨데 의의가 있었으며 강남도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공장인 뉴역처럼 문화예술의 게이트키퍼로 세계에 그 가치를 알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렸다.

강연 후에는 포럼의 회장이자 스카우트연맹 총재인 강태선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재민 고문의 7차 애프터미팅 결과 보고와 8차에 대한 안내, 박성열 부회장의 8차 팀빌딩 보고와 9차 안내가 이어졌다..

한편 GSC강남포럼은 작년 11월 17일에 창립식을 개최한 이후,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전환되는 시기에 누구나 살고 싶은 강남,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강남'을 만들자는 취지로 고품격 정책포럼으로서의 위치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수준 높은 강연과 진행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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