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작주식회사, 사업시행계획인가 사전검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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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작주식회사, 사업시행계획인가 사전검토 착수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3.09.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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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는 9월 4일 인·허가 기간단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사당5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사당5조합)의 사업시행계획인가 사전검토 착수식을 열었다.
이날 착수식에는 조합측 임직원과 동작구청 담당공무원, 건축사사무소(한길) 임직원, 정비업체(신한피앤씨) 박영서부장,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작주식회사는 지난 7월 12일부터 각 지역 정비사업장의 조합장과 임직원 및 동작구민을 상대로 10회에 걸쳐 정비사업 교육 ‘동작구형 정비사업 실무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상 대표이사는 정비사업 신속추진을 위해 동작구청 실무부서와 협의해 구축한 동작구형 표준서식을 활용해 조합측에서 인허가 신청을 접수할 경우 처리기간이 확실하게 단축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사당5조합은 2018년 11월 2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정비계획변경을 위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교통영향평가 심의, 특별건축구역 지정목적으로 동작구 건축위원회 심의,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으며, 9월 중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주민총회를 열고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시행계획인가의 기간을 단축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동작주식회사의 자문을 얻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 착수식을 계기로 동작주식회사에서 사전 검토업무가 본격 가동된 만큼 사당동5조합 사업시행계획인가의 기간 단축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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