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공영·거주자주차장 무료 개방
상태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공영·거주자주차장 무료 개방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9.20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9월 28일~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작구를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유료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매년 명절 연휴에 동작구 방문차량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왔다.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도 구청 부설주차장·보라매동문·보라매병원 앞·동작갯마을 4개소 공영주차장(213면)과 거주자우선주차장 106개소(2,575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 내·외부 집중방역 및 대청소 등 환경개선을 실시해 추석 귀성객을 포함한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로 길어진 만큼 동작구를 방문하는 친지 및 가족이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료개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 불편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