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화재 초기 진화로 큰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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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화재 초기 진화로 큰피해 막아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3.09.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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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22일 광진구 구의동 소재 식당 건물 외부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근처에 있던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이 초동 조치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구의동 소재 식당건물 1층 외부 실외기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침 이날 화재피해복구식에 참여했던 광진소방서 의소대담당 신상익과 의용소방대원이 근처에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작업을 실시하고, 소방차량이 도착 후에는 교통장애를 최소하하기 교통통제 등 소방활동 보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

장형순 서장은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대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화재 확대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쓴 용기와 행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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