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2동 유한지업사 유한운 대표 손자 유병선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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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2동 유한지업사 유한운 대표 손자 유병선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경사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3.09.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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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고등학교 우완 유병선 선수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
유병선 경동고 3학년생 3루수 겸 투수
(왕십리2동 유한운 씨의 손자)

왕십리2동에서 유한지업사를 운영하는 유한운 대표의 손자 유병선 군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네가 축제분위기이다.
성동우리새마을금고와 주민들이 축하 현수막을 내걸어 유한운 대표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유 대표 손자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입단을 모두가 축하하고 있다.
경동고등학교 우완 유병선 선수는 지난 14일 실시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됐다.

유병선은 2005년생으로 올해 고교야구에서 투·타를 오가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다.
특히 올 해 실시된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리드오프 겸 마무리 투수를 맡아 모교의 4강 진출을 이끌며 주목을 받고 있단다.

왕십리2동 유한지업사 유한운 대표는 평소 손자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 봐 왔다.
유병선은 성동구 리틀야구단 출신으로 쌍둥이 동생이 있는데 경동고등학교 야구부에서 같이 운동을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지명을 받지 못했다.
유병선 선수는 왕십리2동은 물론성동구의 자랑으로 그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왕십리2동에 내걸린 축하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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