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추석 연휴 시민불편 해결 앞장서는 상담사 격려·명절 장바구니 물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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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추석 연휴 시민불편 해결 앞장서는 상담사 격려·명절 장바구니 물가 점검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3.09.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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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목), 추석연휴 120다산콜재단 직원 격려 및 민생현장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28일(목) 오전 9시 30분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시민 생활 전반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민원 상담 해결에 앞장서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오세훈 시장 재임 기간인 2007년 9월에 출범한 120다산콜센터는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 8월 말 기준 전화·문자·챗봇·스마트불편신고·수어 등 7개 채널을 통해 24시간으로 2만 259건의 서울시 행정 상담을 응대 및 처리했으며, 지난 8월에는 공공 콜센터 및 서울시 출연기관 중 최초로 ‘제18회 대한민국ESG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광진구 자양전통시장과 강동구 둔촌역전통시장을 잇따라 찾은 오 시장은 시장 내 송편, 한과, 과일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며 명절 제수용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시장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서울시는 자양전통시장, 둔천역전통시장 등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 사업 ▴노후 전선 정비사업 ▴화재 알림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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